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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입 불과 몇 주 만에 ETA 여행 허가 수수료 인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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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도입 불과 몇 주 만에 ETA 여행 허가 수수료 인상 예정
영국이 많은 방문객에게 의무화된 지 한 달도 안 돼 새로운 디지털 여행 허가의 비용을 인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여행허가(ETA)는 2025년 1월 8일부터 광범위한 비유럽 여행자에게 요구되었는데, 내무부는 이미 수수료 인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제안된 인상은 가격을 10파운드(11.82유로)에서 16파운드(18.91유로)로, 즉 60% 올리게 됩니다. 이 변경은 아직 의회에서 논의와 승인을 거쳐야 하지만, 이미 여행 업계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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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TA가 얼마나 더 비싸지나
계획에 따르면 ETA 수수료는 6파운드, 즉 60% 올라 10파운드에서 16파운드가 됩니다. 내무부는 이 변경으로 시스템의 납세자 재정 의존도가 줄어든다고 주장하며, 인상된 수수료로 연간 약 2억 6,900만 파운드(3억 1,800만 유로)를 거둘 수 있다고 추산합니다.
이 인상은 영국을 오가는 여행자에게 오르는 유일한 비용이 아닙니다. 영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항공편에 부과되는 항공 여객세 역시 2026년에 인상될 예정이어서 여행 전체 비용이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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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면제
발표에는 한 가지 희소식도 숨어 있습니다. 영국을 에어사이드로 환승만 하는 승객, 즉 입국 심사를 거치지 않고 공항의 국제 구역 안에만 머무는 승객은 더 이상 ETA 비용을 전혀 낼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 면제는 현재 필요한 환승 시설을 갖춘 두 공항, 즉 히스로와 맨체스터에만 적용됩니다. 그곳에서 단순히 비행기를 갈아타는 여행자에게는 ETA 보유 요건이 폐지되어, 업계가 환승객을 단념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던 요금이 사라집니다.
업계 반응과 ETIAS 비교
항공 및 관광 단체의 반응은 신속하고 비판적이었습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윌리 월시 사무총장은 이 조치를 "어리둥절하게 하는" 일이자 "자초한 타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UKinbound 최고경영자 조스 크로프트는 이를 "충격적인 타격"이라고 묘사했고, AirlinesUK 최고경영자 팀 올더슬레이드는 "몹시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ABTA의 루크 페더브리지는 방문객에게 부과되는 요금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비판은 EU 자체 제도와 비교하면 더욱 날카로워집니다. 2025년 후반 도입이 예상되는 유럽여행정보인증제도(ETIAS)는 약 7유로로, 3년간 유효하며 18세 미만과 70세 초과 여행자는 무료이고, 셰겐 지역 30개국 중 29개국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수치대로라면 4인 가족은 ETIAS에 약 14유로를 내는 반면, 동등한 영국 ETA에는 64파운드(75.65유로)가 듭니다.
한편 EU 시민은 2025년 4월부터 영국 ETA가 필요하며, 신청은 3월 5일에 시작됩니다.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당사의 영국 입국 요건 안내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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