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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1월 시행 앞둔 EU 새 국경 시스템 준비에 속도

29.08.2024 | 여행

A row of vibrant, historic houses with snowy rooftops in a European town, showcasing unique architectural sty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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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ES 시행 준비 본격화\n\n영국은 EU의 새로운 디지털 국경 관리 제도인 Entry/Exit System(EES) 도입에 맞춰 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4년 11월 10일 시작될 예정이며, 쉥겐 지역에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비EU 여행자의 지문과 얼굴 이미지를 등록합니다. 이에 따라 영국과 유럽 대륙 사이를 오가는 많은 이동 절차가 달라지게 됩니다.\n\n

A stunning view of Santorini's iconic white buildings against a brilliant blue sea under a clear summer sky. Photo by Giannis Osep on Pexels

\n\n## 여행자에게 무엇이 달라지나\n\n항공 승객의 경우 EES 검사는 보통 EU 도착 후 이뤄집니다. 반면 영국에서 페리, 자동차, 국제열차를 이용하는 여행자는 출발 전에 등록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도버, 포크스톤,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같은 출발 거점이 제도 안착의 핵심 지점으로 꼽힙니다.\n\n## 영국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n\n영국 정부는 도버항, 포크스톤의 유로터널, 세인트 판크라스의 유로스타를 지원하기 위해 1050만 파운드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산은 처리 구역 조성, 셀프서비스 키오스크 설치, 운영 시험, 추가 채용과 인력 교육 등에 사용돼 혼잡을 줄이고 이동 흐름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n\n## 왜 대기열 우려가 남아 있나\n\n이 같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여행업계는 이용객 준비 부족이나 국경 거점별 대응 수준 차이로 인해 초기 단계에서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회원국들이 첫날부터 준비될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여행자 인지도는 아직 고르지 않습니다.\n\n## 여행자가 지금 준비할 일\n\n올가을 쉥겐 지역으로 향하는 여행자는 평소보다 여유 있는 일정을 잡고, 항공사와 운영사, 터미널 안내를 확인하며, 국경에서의 생체정보 등록에 대비해야 합니다. 영국 ETA 도입이 이미 진행 중이고 2025년에는 ETIAS도 예정된 만큼, 유럽 여행은 더 디지털화되고 더 체계적이며 더 엄격한 절차를 따르게 될 전망입니다.

Image Sources:

  • Header image: Photo by Meri Verbina on Pexels
  • Teaser image: Photo by Timur Weber on Pexels